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완결 이늬
시스템창 보는 로판은 꽤 봤는데
다른 빙의된 사람의 시스템창을 보고 행동하는게 신선하고 재밌었음!!!
그리고 점점 갈수록 유리엘(빌런임) 지능이 올라가는 것도 재밌었음...
특히 주인공이 자기처럼 시스템창을 볼 수 있다라는 추리를 했을 때 지능 확 올라가서 빡겜한거 매우 인간적인듯
그에비해 로맨스는... 남주는 많은데 사건사고 흘러가는 거에 비해서???
남주가 사고를 쳤음 쳤지 해결을 많이 해주진 않아서
그냥... 돌봐야하는 식구 7인같이 느껴졌었음...
주인공의 사랑해... 는 사랑이 맞는걸까? 싶었던
이건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관련 이야기
황태자 따라가는거 + 과거로 돌아가는 파트부분부터 좀 지침... 황태자 따라간 건 왜 간거니 하고 뜯어말리고싶음 근데 또 시간이동해서 남주들 한번씩 만나서 아 그 때 그게 이거?! 하게 만드는 장치는 좋았음... 멸망을 앞당기는 요소들이 남주들이었던 것도... 그치만 해결을 같이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...막판에 나드리카 사고만 친 캐로 된 거 같아서 속상..
+여캐들 입체적이고 묘사 좋은 편 특히 황태자네 나라 황후 너무 내 취향이었음 자식농사는 망하셨지만
+그리고... 묘사가 아무리 봐도 19금 걸치려고 하는데 19금이어야하지않나?! 싶음